<p></p><br /><br />아래층 주민 "층간소음 시정 좀…" <br><br>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다보니 이웃 사이의 층간소음 갈등도 많아지죠. 방송인 이휘재 씨와 문정원 씨 부부도 층간소음 문제로 곤욕을 치렀습니다. <br><br>문정원 씨의 SNS에 아랫집 사람이 올린 댓글입니다. "애들이 뛸 때 매트 좀 깔고 뛰게 해달라. 임신 초기라 견디기 어렵다" 호소했습니다. <br><br>댓글을 본 문정원 씨는 소음이 나지 않게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했습니다. 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접수된 층간소음 민원이 3만 6천여 건으로 재작년 같은 기간보다 절반 넘게 증가했다니, 코로나 영향이 크긴 한가보네요. <br><br>파주 LGD서 유해 화학물질 유출 <br> <br>화학보호복을 입은 소방대원들이 출동한 곳, 파주 LG 디스플레이 공장입니다. 이 공장에서 독성 화학물질이 유출돼, 2명이 중상을 입고 5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. <br><br>사고 원인인 '메틸암모늄'은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제조에 사용되는 무색 액체인데 독성이 치명적입니다. <br><br>LG 디스플레이 측은 사고 수습 대책본부를 설치했습니다. <br><br>中 클렌징 티슈 광고 '뭇매' <br><br>중국 광고에 나온 치한 퇴치법이 논란입니다. 함께 보실까요. 늦은 밤 낯선 남자가 따라오자, 여성이 화장을 지웁니다. 그러자 얼굴이 남자로 변해버리죠. <br><br>클렌징 티슈 광고였는데, 여성의 외모를 성범죄와 연관시킨 성차별적인 내용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. 해당 업체는 광고를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습니다.